해조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루리나 6년 복용 후기! 제 인생템!! 2015년 회사에서 일하다 17시만 되면 체력이 고갈되어 책상에 엎어져 잠들기 바빴습니다. 퇴근시간은 18시인데 말이죠.. 당연히 상사들로부터 주의도 받았고요, 결국엔 당시 남자 친구(현 남편)가 좋다는 초록색 약을 선물로 주더라고요. 딱히 큰 효과는 보지 못했고, 저는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오기 바빴습니다. 그 약은 300알이 들어있었고, 회사에 두고 먹으니 주말은 제외, 가끔 까먹은 날 제외하면 1년 반? 정도는 먹은 것 같아요. 약 다 먹어 통을 버리려고 하는데 최근에 내가 언제 감기에 걸렸지?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! 저는 어렸을때부터 계절 바뀌면 감기에 걸렸고, 감기도 오래가다 보니 축농증이 꼭 함께 왔어요. 평소에는 아침에 눈뜨면 콧물 때문에 화장지가 꼭 옆에 있어야 했고(침구 먼지 때문이었을까.. 더보기 이전 1 다음